[고난주간 묵상] 2026.4.4 제7일 토요일/ 그 주간, 우리는 예수의 고난 곁에 머문다_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제7일_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 고전 15:58
토요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의 날은 ‘불신’의 시간이었다. 누구도 예수님이 거듭 말씀하신 부활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예수님을 몹시 사랑했던 여인들조차 미처 하지 못한 애도 의식으로 그분의 죽음을 마무리하려고 했을 뿐이었다. 여인들도 제자들도 비어 있는 무덤 앞에서 그저 놀라기만 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 예수님이 보이셨던 그 놀라운 이적은 지나간 일이 되었다. 사람들의 흥분 어린 기대를 받던 그분은 무덤 속으로 사라져 어디에도 기척이 남아 있지 않았다. 열광했던 세상은 이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여기 우리의 시간이 있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 그분의 재림까지의 기간은 예수님이 무덤에 계신 그 안식일 날과 같다. 영광은 지나가 버렸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채 이렇다 할 빛나는 일도 없이 시간은 그저 흘러가기만 한다.
우리의 시간은 그들의 시간과 얼마나 다를까. 사도 바울은 교우들에게 이제 불신의 시간을 버리자고 말한다.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 안식일을 떠올리고 오늘을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의 이 시간은 불신에 머물 시간이 아니라, ‘믿음’을 발휘할 시간이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이들이 그분의 부활을 기억해야 했듯, 우리는 그분의 재림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의 삶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 결정해야 맞다. 우리의 믿음은 오늘 우리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출처◈
그림과 함께 하는 고난 주간의 묵상 with Sieger Köder's Art Works
《그 주간, 우리는 예수의 고난 곁에 머문다》
글 정창균
그림 Sieger Köder
(설교자하우스, 2026)
◈영상제작◈
목소리 황해원
녹음 조찬제
오르간 양라헬 (연주곡/찬송가317(통353)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제작 남포교회 예배미디어부
#종려주일 #고난주간 #묵상 #고난주간묵상 #남포고난묵상 #남포교회 #남포교회 고난주일 묵상
토요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의 날은 ‘불신’의 시간이었다. 누구도 예수님이 거듭 말씀하신 부활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예수님을 몹시 사랑했던 여인들조차 미처 하지 못한 애도 의식으로 그분의 죽음을 마무리하려고 했을 뿐이었다. 여인들도 제자들도 비어 있는 무덤 앞에서 그저 놀라기만 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 예수님이 보이셨던 그 놀라운 이적은 지나간 일이 되었다. 사람들의 흥분 어린 기대를 받던 그분은 무덤 속으로 사라져 어디에도 기척이 남아 있지 않았다. 열광했던 세상은 이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여기 우리의 시간이 있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 그분의 재림까지의 기간은 예수님이 무덤에 계신 그 안식일 날과 같다. 영광은 지나가 버렸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채 이렇다 할 빛나는 일도 없이 시간은 그저 흘러가기만 한다.
우리의 시간은 그들의 시간과 얼마나 다를까. 사도 바울은 교우들에게 이제 불신의 시간을 버리자고 말한다.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 안식일을 떠올리고 오늘을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의 이 시간은 불신에 머물 시간이 아니라, ‘믿음’을 발휘할 시간이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이들이 그분의 부활을 기억해야 했듯, 우리는 그분의 재림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의 삶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 결정해야 맞다. 우리의 믿음은 오늘 우리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출처◈
그림과 함께 하는 고난 주간의 묵상 with Sieger Köder's Art Works
《그 주간, 우리는 예수의 고난 곁에 머문다》
글 정창균
그림 Sieger Köder
(설교자하우스, 2026)
◈영상제작◈
목소리 황해원
녹음 조찬제
오르간 양라헬 (연주곡/찬송가317(통353)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제작 남포교회 예배미디어부
#종려주일 #고난주간 #묵상 #고난주간묵상 #남포고난묵상 #남포교회 #남포교회 고난주일 묵상